재래시장 점포 소상공인 폐업지원금 안내
전통시장 또는 재래시장 내 점포를 운영한 소상공인도 폐업 시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목차
- 1. 지원 대상
- 2. 지원 항목 및 금액
- 3. 신청 절차
- 4. 제출 서류
- 5. 제외 대상 및 유의사항
- 6. 실제 사례
- 7. 관련 영상
- 8. 신청 꿀팁
- 9. 자주 묻는 질문
- 10. 참고자료
1. 지원 대상
- 전통시장 및 재래시장 내 점포를 운영한 소상공인
- 상시근로자 5인 이하 (일반 업종은 3인 이하)
- 연매출 10억 원 이하
- 폐업 신고 후 90일 이내 또는 폐업 예정자
2. 지원 항목 및 금액
- 점포 철거비: 전용면적 3.3㎡당 20만 원, 최대 400만 원 지원
- 전문가 컨설팅: 세무, 법률, 심리 등 1:1 맞춤형 상담 제공
- 전직장려수당: 교육 이수 후 최대 100만 원 지원
- 재창업 사업화자금: 최대 2,000만 원(별도 선발)
3. 신청 절차
-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 접속 (sbiz.or.kr/hope)
- 회원가입 후 ‘폐업단계 지원’ 메뉴 선택
-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 첨부
- 심사 후 문자 또는 이메일로 결과 통보
4. 제출 서류
- 사업자등록증, 폐업사실증명원
- 임대차계약서, 철거 견적서, 철거 전후 사진
- 신분증 사본, 통장 사본
5. 제외 대상 및 유의사항
- 자가 건물 또는 무상 임차 점포는 철거비 지원 제외
- 유흥업소, 도박, 사행성 업종은 전액 지원 대상에서 제외
- 유사한 지방자치단체 지원금과 중복 수령 시 환수 조치
6. 실제 사례
서울 ○○재래시장에서 7년간 과일가게를 운영했던 A씨는 최근 폐업하며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철거비 320만 원, 전직장려수당 100만 원을 수령하였고, 재창업 준비 교육도 수료했습니다.
7. 관련 영상
폐업지원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입니다.
8. 신청 꿀팁
- 폐업 전 미리 임대차계약서와 철거 견적서 준비하면 빠른 심사 가능
- 전직장려수당을 받으려면 취업 교육 이수를 놓치지 말 것
- 예산 소진 전 조기 신청 권장
9. 자주 묻는 질문
- Q. 재래시장 상인은 일반 소상공인과 다른 기준이 적용되나요?
- 아니요. 동일한 소상공인 기준이 적용되며 추가 서류는 없습니다.
- Q. 폐업 후 100일이 지났는데 신청 가능한가요?
- 지원 대상은 폐업 후 90일 이내이며, 예외는 인정되지 않습니다.
10. 참고자료
전통시장·재래시장 소상공인이라면 폐업 이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금 바로 신청을 준비해보세요.
희망리턴패키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입니다.